UN의 국제인구행동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를 물 부족 국가 군으로 분류했으며, 우리나라의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의하면 2006년부터 물 부족이 예상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수돗물 사용이 급증하여 올해 7월 1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민들의 수돗물
사용량은 모두 1228만7973톤으로 1일 평균 45만5110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일 평균 사용량보다 무려
4만8735톤이 늘어난 것입니다. 물론 우리 시에서는 주암댐과 황룡강물을 취수함으로써 시민급수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미래를 위해
물절약을 실천할 때입니다.
물절약 자가 진단표를 통해 물절약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진단하여 보시고 실천방법들을
생활화하여 물절약에 동참하세요
.
♧ 일상 생활에서의 실천방법
1) 욕조의 목욕물은 청소 등에 다시 활용 - 세탁이나 청소에 다시
이용
2) 새는 수도 꼭지는 즉시 수리 - 물이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면
하루에
약65리터, 한 달이면 약20톤
낭비
3) 양치질할 때는 컵을 사용 - 30초에 6리터의 물이
소비
컵을 이용하면 3컵(0.6리터)의 물이 소비되어 약5리터의 물을
절약
4) 빨래는 모아서
5) 차도나 창고, 인도를 청소할 때에는 -
수돗물 대신에 빗물을 사용
6) 자전거나 차를 닦을 때는 - 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닦기
7) 세제는 가루비누와 무인세제를.... -
세탁용량에 맞는 적절한 양만을
사용
8) 야채나 과일 등을 씻을 때는
- 물을 받아 씻도록 할 것
9) 샴푸나 린스는 -되도록 적게 쓰기
♧ 첨부
: 물절약 자가 진단표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광산사업소장